저는 고2고 남자친구는 고3이에요만난진 180일정도 됐고 이제 연애하는게 지쳤대요걔는 지금 입시 준비하는데 예체능이라 더 바쁘고만나는동안 하도 많이 싸워서 지쳤나봐요제 시험이 목욜에 끝나서 금욜날 만나서 그만하기로 했어요 그때까지는 옆에 있어준다고 했고 이렇게 말할 이후로 부터 거의 매일매일 만났어요 한 3일? 그때마다 저를 아직 좋아하는게 보여서 붙잡고 싶어요사실 8월에도 2주전도 입시때문에 자기가 못챙겨 줄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하고 권태기 같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그때마다 엄청 붙잡았거든요... 얘가 ISTJ라 권태기라 했을때는 좋을때만 사랑이 아니라 힘들때도 사랑이다 뭐 이렇게 붙잡았던것 같은데 그러고 1주뒤에 이해관계 문제로 엄청 싸웠지만 제가 너가 나를 나대로 받아줄수없으면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아 이런식으로 말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엄청 아팠을때 걱정도 안해주고 밥은 먹었는지 뭐하는지 궁금해하지도 않아서 서운한걸 엄청 톡으로 보냈더니 입시 준비하느라 바빴다고 이제 그만 만나자 라고 했어요 그러고 나서 지금까지 오게됐는데 얘가 그만 만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확고 한데.. 어떻게하면 잡힐까요

헤어지자는 마음이 확고한 것 같아 아쉬워요

마지막 만남에 솔직한 마음을 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의 감정과 소중한 기억을 이야기하면 좋을 듯 해요!!

그게 아니더라도 서로를 위해 좋은 결정을 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