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양식 hwp 파일을 올려 놓으면 더 좋았겠는데요...
어쨌든 양식에 원래 있는 내용은 그냥 두세요.
그 양식에서 띄어쓰기가 잘못된 경우가 매우 많기는 합니다.
담당자가 제대로 띄어쓰기를 못 한 경우지요.
그러니 이것까지 고치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마 양식에 '졸업여부'라고 쓰여 있는 모양인데, 그냥 두세요.
당연히 맞게 쓰려면 '졸업 여부'라야 하겠지요.
이런 예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대학을 졸업했다는 직원들이 이런 것을 왜 무시하고 그냥 두는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교단이나 방송계 사람들도 띄어쓰기는 대충해도 된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