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질문이네요.
일반 코스로 따진다면,
중학교 -> 영재/과학 고등학교 -> 서울대/카이스트 -> 석박사 과정(유학도 가능함)
형태가 보통 바람직하지 않을까 보네요.
보통 고등학교 때 유학은 저는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성적이 잘 안 나올 것 같아서 해외 유학 보내는 부모들이 많기는 합니다만,
초등학생이라면, 수학 경시대회 등에 나가게 해서 어느정도 아이의 능력을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요즘 초등학생 5학년정도에 뛰어난 애들은 고등부 수학경시대회 나가서 금상 수상하는 경우도 꽤 있으니까요.
그리고 왜 하필 수학경시대회인가? 물론 정보올림피아드도 괜찮아요. 제 아는 분이 국제 정보올림피아드에 나가서 수상하였고, 그 분 지금은 스탠포드대 교수 하고 있어요. 하지만 솔직히 프로그램은 정말 쉬워요. 수학적 재능이 있다면, 정보올림피아드도 역시 비슷한 능력을 보이거든요.